천년의 문화와 깨끗한 자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합천에서...
제23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

제23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대회장 김송재, 준비위원장 권영규)가 2016년 10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경남 합천 소재 합천군민체육관 특별전시장에서 지역인사들과 국내외의 많은 애란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한국난문화협회와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주최하고, (사)한국난문화협회 경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애란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속에서 350여분에 달하는 출품작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드높임은 물론 애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자생지 중 한 곳에서 개최됨에 따라 오랜 세월 한국춘란 원예화에 앞장선 애란인들의 노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수상작 위부터

중투호 『아가씨』 - 대상 이경재
호피반 『사계』 - 국회의장상 진홍수
중투호 『아가씨』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송재
사피반 『곤룡포』 - 합천군수상 이동섭
단엽종 『손오공』 - aT사장상 이둘선
복륜반 『남산관』 - 대회창시자상 박래관
호피반 『운무령』 - 특별상 윤정만